모바일존을 찾은 네티즌들이 PDA를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관이 등장했다.
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www.chollian.net)은 23일 한빛아이티(대표 양도승)와 함께 천리안 커뮤니티 공간인 강남 타이존에 PDA나 무선랜을 장착한 노트북 등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존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존은 100여평 규모의 모바일 체험관으로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단말기를 보고 구입할 수 있는 PDA존과 무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전시하는 솔루션존, 무선랜과 CDMA망을 이용해 무선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어리스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천리안 회원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