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난 3분기중 PC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한 529만대에 그쳤다고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가 전했다. IDC는 이와 함께 아태지역의 올 한해 성장률을 당초 10.7%에서 6.4%로 하향 조정하며 내년도 성장률은 14.2%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일컫는 EMEA의 지난 3분기중 PC 판매량도 일년전보다 9.5% 하락했다. 특히 서유럽의 경우 12%나 감소했다고 IDC가 밝혔다.전통적으로 EMEA 지역의 최대 PC업체였던 컴팩은 3분기에도 14.5%의 점유율로 수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판매량은 일년전보다 15.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최대 PC업체인 델은 EMEA에서 3분기중 6.6%의 점유율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스크리머라는 익명을 가진 해커가 지난주 자사의 프라이버시 방지 기술을 해킹한 것과 관련, 사법적 절차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매니저 조너선 어셔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해 고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 대형전자업체인 후지쯔가 절전형 칩(프로세서인)인 크루소를 사용한 새로운 노트북(모델명 라이프북 P)을 미국 시장에 내놓았다. 후지쯔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노트북 중 크루소 칩을 내장한 것은 ‘라이프북 P’가 처음이다. 가격은 1499달러이고 128MB 싱크로너스 D램, 20Gb 하드드라이브, 10.6인치 SXGA TFT 스크린 등을 지원한다.
최대 리눅스업체인 미국 레드햇이 최신 리눅스 제품인 ‘레드햇 7.2’를 발표,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 ‘레드햇 7.2’는 이전 제품보다 방화벽, USB 지원 등이 향상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가격은 59.95달러다.
미국 컴팩컴퓨터가 CD 플레이어인 ‘PCD-1’과 미니 CD 플레이어인 ‘ PM-1’ 등 두종의 오디오 플레이를 출시했다. 이중 PM-1의 가격은 99달러이고 6시간 분량의 디지털 오디오를 저장할 수 있다. 또 PCD-1은 169달러이며 20시간의 디지털 오디오 분량을 저장한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웹서비스사업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선은 23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한 대회(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웹서비스 소프트웨어와 기업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발표한다. 또 선은 이날 온라인상에서 전화번호부같은 역할을 하는 UDDI 등의 웹서비스 표준지원 계획도 발표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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