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휴대폰 생산업체인 마쓰시타통신공업이 유럽용 휴대폰 생산을 체코의 신공장에 통합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유럽의 판매부진이 심화함에 따라 내년 3월말까지 영국의 휴대폰 공장 두 군데 중 한 곳을 폐쇄키로 했으며 나머지 한 곳도 폐쇄를 검토중이다. 대신 내년 4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으로 유럽 생산을 집약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폐쇄하는 공장은 영국마쓰시타통신공업(UCUK)로 작년 한 해 약 500만 대의 휴대폰을 생산했다.
마쓰시타통신공업은 내년 3월말 마감하는 2001 회계연도 사상 처음으로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용절감 등을 겨냥해 해외사업의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