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은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우리 쌀 나눔 행사’를 한국카톨릭농민회와 함께 전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 12일 동안 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쌀 1포대(20㎏)이상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회사에서는 사원들이 구입한 양과 동일한 양의 쌀을 구입해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이번 행사로 구매하는 사랑의 쌀은 직원구매 1000톤 등 총 2000톤(20㎏ 10만 포대)을 예상하고 있는데, 시가로는 약 5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왼쪽으로부터 조대현 신부, 카톨릭농민회 이수금 회장,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 한국통신 최안용 기조실장, 한국통신 신병곤 홍보실장.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