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의 암 발생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B 베이레 박사는 22일 정보통신부와 세계보건기구(WHO)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WHO 전자파 인체영향 및 보호기준 국제회의’에서 50∼60㎐의 전력선 주파수 및 1㎓ 부근의 이동통신 주파수에서 수행된 대부분의 연구에서 전자파의 암 발생 영향에 대해 입증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또 독일의 L 카이펫츠 박사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올해 6월 전문가그룹회의에서 소아백혈병에 대한 역학연구에 근거, 극저주파수 자기장(60㎐)을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물자로 분류했으나 충분한 증거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WHO는 오는 2005년 10년에 걸친 전자파 인체 위험성 평가작업을 통해 전세계 인구가 동일한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국제표준 인체보호기준을 제정해 각 국에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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