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부품실장 및 LCD모니터 전문업체인 디지탈텍(대표 손광옥 http://www.digitatek.co.kr)은 스마트패널을 채용한 15인치 LCD모니터와 17인치 LCD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패널은 비디오 디코더·그래픽 엔진·컨트롤러·백라이트 구동 IC 등을 LCD 패널에 일체화한 제품으로 모니터업체들은 별도의 보드를 장착할 필요없이 외관만 씌우면 바로 LCD모니터 완제품이 된다.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15인치 LCD모니터는 삼성전자의 비디오 기능지원 스마트패널을 채용, 비디오 입력을 받아 TV나 비디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15인치, 17인치 제품 모두 벽에 걸 수 있도록 벽걸이 기능이 포함됐다.
이 회사의 박문기 상무는 “17인치 LCD모니터의 경우 PC방을 타깃으로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패널을 채용, 가격경쟁력은 물론 두께를 더욱 얇게 설계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패널을 채용한 LCD모니터는 디지탈텍·오리온전기·택산전자 등이 선보였으며 곧 삼보컴퓨터·성일컴퓨텍 등도 양산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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