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유럽 최대 PC업체 중 하나인 후지쯔-지멘스로부터 모니터부문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솔전자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있는 후지쯔-지멘스 본사에서 거행된 ‘2001년 협력업체 콘퍼런스’에서 모니터부문 ‘최우수 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
한솔전자는 영업·품질·물류·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 후지쯔-지멘스 모니터부문 최대 공급업체에서 기술과 품질력까지 인정받은 최고의 공급업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소니, 삼성, LG, 필립스, AOC 등 세계 일류 선두업체들과 경쟁을 통해 수상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한솔전자측은 설명했다.
한솔전자는 후지쯔-지멘스에 지난 99년 10월 첫 제품을 공급한 이래 2000년 6500만달러(780억원), 2001년 1억달러(1300억원) 등 매출이 지속적으로 신장되고 있다.
한솔전자 디스플레이사업본부 김영홍 상무는 “이번 수상과 함께 2002년부터는 TFT LCD모니터까지 공급하는 등 협력범위를 확대키로 해 유럽시장에서 20% 내외의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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