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기반의 인터넷을 연동시킬 수 있는 ‘차세대 인터넷 교환노드(6NGIX:IPv6 Next Generation Internet eXchange)’가 19일 오전 한국전산원 서울사무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등과 IPv6기반의 인터넷을 연동시킬 수 있는 차세대 인터넷의 기반 설비를 확보, IPv6기반의 인터넷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김용진 IPv6포럼코리아 의장, 김창곤 정통부 기획관리실장, 서삼영 한국전산원장, 송관호 한국인터넷정보센터원장(왼쪽 세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