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보전자공학동에 초미세화학공정시스템연구센터(CUPS·소장 우성일 화공과 교수)를 마련,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신규우수연구센터로 지정돼 10년 동안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CPUS는 원료의 특성을 빠른 방법으로 탐색하는 고속 R&D 기법과 머리카락 굵기(100㎛)인 미크론(㎛) 단위로 칩 위에 휴대형 화학공장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CPUS는 아주 작은 양의 시료 및 초미세 반응기를 만들기 위한 초미세기계가공기술(MEMS), 반도체 공정 및 전산분야, 고속 성능평가 및 분석기법을 개발할 KAIST 교수진 9명을 비롯 산·학·연 박사급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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