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기업 프로젝트를 중개해주는 시스템통합(SI)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 동우정보시스템(대표 박종욱)은 각종 SI 프로젝트를 거래할 수 있는 SI몰(http://www.simall.co.kr)이 오픈 2개월만에 등록된 프로젝트 규모만 70여건, 규모로는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거래된 성사 건수도 18건·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동우정보측은 SI몰이 이처럼 인기를 모으는 것은 “기존 관련 사이트들이 단순용역 거래에서 탈피해 SI와 관련한 모든 자원을 한번에 거래할 수 있는 포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보증보험과 평가시스템 등 불완전한 온라인 거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욱 사장은 “사이트 오픈 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다음달부터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유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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