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어린이가 EBS 누키클럽 사이트에서 영재성 계발 교육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아이들의 영재성을 발견하세요.’
유아교육 전문 사이트 ‘EBS누키클럽(http://www.ebs-nuki.com)’ 운영 업체인 누리네(대표 최은 http://www.nurine.com)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대표 박흥수 http://www.ebs.co.kr)·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보루네오가구(대표 정의연 http://www.bif.co.kr) 등과 공동으로 22일부터 ‘대한민국 200만 유아, 영재성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 행사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만 3∼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EBS누키클럽 사이트를 통해 ‘영재성 판별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재성 판별검사는 누리네와 EBS가 한국창의성연구소·김연구소 등 교육 전문 연구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언어지능·논리와 수 지능·공간지능·음악지능·신체지능·사회지능 등 6개 영역별로 구분해 각 지능영역의 지적 수준을 분석한다. 영재성 판별검사 무료 이벤트는 EBS누키클럽 사이트에서 신청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 기간동안 무료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은 2주 동안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누리네 최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내년으로 다가온 영재교육 원년을 앞두고 유아 영재성 계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모든 유아의 숨겨진 영재성을 계발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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