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today.com=본지특약] 일본에서는 내년부터 운전중에도 음성으로 안전하게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최대의 통신업체 NTT(ntt.com)와 혼다자동차는 운전자들이 운전중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항법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e메일의 수신여부를 소리로 듣고 음성메시지를 텍스트로 전환시켜 e메일을 보낼 수 있는 첨단기기다.
야베 마리코 혼다자동차 대변인은 “기존 자동차항법장치의 표준인 지도를 없앤 새 항법장치는 음성으로 운전자에게 도로조건을 알려준다”며 “이 장치는 도로사정이 험악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불필요한 e메일을 걸러내는 기능도 갖췄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 차세대 자동차항법장치를 내년중 성능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이박 기자 kspark@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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