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쇼핑사이트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야후는 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해 중고·재고 및 할인상품을 팔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쇼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모든 구매사이트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이트들을 ‘야후 창고’나 ‘야후 옥션’ 등과 연계시키기로 했다.
회사측은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창고형 할인매장’은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는 입점업체 및 물품을 팔려는 개인에게 등록비와 판매수수료를 받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초에도 온라인경매 희망자에 대해 소개비를 부과한 적이 있다.
한편 현재 야후를 통해 쇼핑하는 네티즌은 한달평균 19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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