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관훈클럽 총무는 19, 20일 경주 현대호텔 회의실에서 ‘국제보도와 시각의 균형’을 주제로 추계 세미나를 개최해 미국 테러사건 및 보복전쟁에 대한 국내 언론의 보도태도를 점검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영철 연세대 신방과 교수, 이인용 MBC 해설위원, 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보도전반·방송보도·신문보도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주제논문을 발표한 뒤 연국희 동아일보 해외담당부국장, 김창기 조선일보 국제부장, 김학순 경향신문 부국장, 김남석 경남대 신방과 교수, 김효순 한겨레 논설위원, 최현철 고려대 신방과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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