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웹사이트 개발을 비롯해 각종 시스템 도입 등으로 정보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보화를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회계 투명성부터 갖추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총회장 최병두 목사 http://www.pck.or.kr)는 교회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최근 회계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클린소프트(대표 정진성 http://www.cleansoft.co.kr)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르면 클린소프트는 교회회계기준(복식회계)에 따른 회계소프트웨어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맡게 되며, 통합총회는 소프트웨어 홍보 및 보급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0개의 교회에 공급되는 복식 회계프로그램인 ‘클린-처어치 1.0’은 예결산 관리를 바탕으로 손쉽게 재무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단식회계 프로그램만 사용, 전체적인 자산파악이 어려워 투명한 회계처리가 불가능했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통합총회는 회계 투명성 운동의 확산을 위해 총회 소속 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단에도 소프트웨어 보급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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