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동보인터캐스트와 드림피그, 지그모 등 3개사가 제3시장 신규지정을 신청해 심사진행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동보인터캐스트(대표 박현윤)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인터넷 방송업체로 자본금은 5억5000만원이며 올 1∼5월 40만원의 매출액과 1억4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드림피그(대표 장승혁)는 올 6월 설립된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로 자본금 12억5000만원이다.
지그모(대표 조성철)는 학습콘텐츠 소프트웨어업체로 올 상반기 2억1700만원에 81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8억7600만원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5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