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 환경에서 돌발변수에 따른 해외 가격 동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됐다.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 출자회사인 코리아피디에스(대표 김호빈 http://www.pricedata.co.kr)는 최근 국제 원자재 상관분석을 통한 가격예측시스템 ‘PICA’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PICA는 국제 원자재의 선물가격 동향과 완제품 가격 동향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국제 원자재 가격을 미리 도출해주는 시스템으로, 이를 이용하면 기업들은 시점에 맞게 원자재 수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코리아피디에스는 PICA를 통해 귀금속·비철·농수산물·에너지 등 국제 원자재 전품목의 가격 상관관계 및 예측 정보를 웹에서 제공하게 되며, 종전 물가정보 포털사이트도 △일반인 △도소매 △산업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 유료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 이 가운데 PICA는 산업섹션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PICA 시스템의 기초분석 수준을 내년 초까지 기술분석·산업관계분석 등 향상된 기능으로 끌어올려 중국·일본 등 해외 연계사업에도 나서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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