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래석학인 앨빈 토플러 박사(73)가 지난 6월에 이어 12일 SK를 재방문해 손길승 SK그룹 회장 및 최태원 SK(주) 회장 등 최고경영진을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미 테러참사 이후 더욱 침체되고 있는 세계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고, 토플러 박사에게 격변의 시기에 경제해법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플러 박사는 지난 방문 때 소개받은 SKMS(SK Management System)와 SUPEX(Super Excellent)추구법 등 SK경영관리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SK경영법에 대해 자신의 연구재단인 ‘토플러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측에 연구검토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플러 박사 접견에는 손길승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SK(주) 최태원 회장, 황두열 부회장, SK글로벌 김승정 부회장, SK구조조정추진본부 김창근 본부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이 동석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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