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인사들을 수행한 한 관계자는 역대 산자부 장관 가운데 장재식 장관이 전자전 참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것 같다고 전언.
이 관계자는 역대 장관들은 보통 30분 정도 전시장을 둘러보고 마는데 장 장관은 1시간 이상 꼼꼼히 돌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제품을 살펴봤다며, 특히 중소업체 부스를 주로 방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장관을 수행한 산자부 고위 관계자는 장 장관이 전자전에서 예정보다 1시간 가까이 시간을 더 소비해 다음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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