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대학(원)생들에게 창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70개 대학내 97개 창업동아리의 100개 우수 아이템을 선정,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 아이템은 정보통신 분야가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20%, 생활 및 지식 서비스 12%, 기계 11%, 기타 6% 순이었다.
중기청은 선정된 창업 아이템에 대해 부품·기자재 구입비 및 개발 운영비 등을 400만원 내에서 차등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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