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은 중국 초고속인터넷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중국 전문기업인 가이아텔레콤(대표 양수현)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통신은 세계 최대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확보에 기반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통신망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가이아텔레콤은 중국내 마케팅과 사이버아파트 솔루션, 홈네트워크장비 수출을 전담하게 된다.
또 양사는 다음달 23일부터 4일간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국제주택전시회에 한국통신관 운영으로 공동 참여할 예정이며 이 전시회를 출발점으로 한국통신은 중국 2000만 가구 신축아파트 대상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지난 8월 해외 초고속인터넷사업을 전담하는 해외ADSL사업팀을 신설, 해외 전략지역에 대한 초고속인터넷사업 수출을 도모해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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