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6일 출시될 윈도XP에 한국내 영업의 사운을 걸고 있다. 이번 부산SEK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XP를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부산SEK 개최기간이 윈도XP 출시 2주를 앞둔 시점이고 지방에서 열리는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라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전시를 통한 영업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수도권 못지않게 정보통신산업 수요가 있는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XP의 소개나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윈도XP의 새로운 기능들을 경험하는 데 전시행사의 초점을 맞췄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XP와 함께 포털서비스 MSN(http://www.msn.co.kr)의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윈도XP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외관부터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윈도2000 엔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윈도XP에는 인스턴트 메신저, 멀티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 등의 응용 프로그램이 포함됐고 원격지에서 자신의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원격제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할 때 이를 자동으로 복구해주는 시스템 복원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가정용 운용체계인 윈도XP 홈에디션(home edition)과 기업용 운용체계 윈도XP 프로페셔널 등 두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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