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 http://www.bioneer.co.kr)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전자동 DNA 추출장치(모델명 HT-Prep Automatic DNA Extractor)’ 1대(대당 1억2000만원)를 일본의 의료생명기기 분석기업인 시즈마사에 수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연말까지 이 제품 10대를 이 회사에 추가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 제품은 대규모 DNA 샘플 처리 연구에 필수적인 장비로, 강압식 여과 방식을 이용해 DNA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DNA 추출 모든과정을 PC를 통해 미리 지정한 프로토콜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다량의 DNA를 샘플로부터 간편하고 신속하게 추출할수 있는 특징이 있어 외국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 이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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