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자 SK텔링크(대표 신헌철)는 자사 음성데이터통합(VoIP) 서비스의 본격화를 위해 게이트키퍼와 가입자단 단말기 등 2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장비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BMT)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SK텔링크의 VoIP장비 테스트는 최근 기간통신사업자들의 잇따른 VoIP장비 테스트에 이은 별정업계 최대의 수요처 발생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VoIP장비업계 전반에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VoIP 호처리를 중앙관리하는 게이트키퍼부문에서는 제너시스템즈·큰사람컴퓨터·루슨트 등의 장비가 테스트되고 있으며 가입자단 단말기는 다시 컨버터형 접속단말기(CPG)와 IP폰으로 나눠져 연동성능이 평가되고 있다. 가입자단 단말기부문 연동시험에는 일레자인·닉스닷컴·시스코 계열 대만제품인 코모도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링크는 이번 BMT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 뒤 게이트키퍼부문 1개 업체와 가입자단 단말기부문 2개 업체 등 모두 3개 장비업체를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링크는 이번 VoIP장비 테스트에 적용하고 있는 호처리 용량이 초당 50콜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6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