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무관세로 인해 미국 주정부가 거둬 들이지 못하는 세금 규모가 오는 2010년 약 54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3일 뉴스바이츠는 테네시대학 산하 비즈니스&연구센터가 포레스터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은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포레스터의 자료를 인용, “전체 전자상거래 중 기업간(B2B)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92.6%에서 오는 2011년 95%에 달한다”고 강조하며 “지난해의 경우 전자상거래로 인한 세금 피해액이 133억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또 “전자상거래로 인한 세금 피해의 경우 규모가 큰 주일수록 심하다”고 언급하며 “올해 버몬트주의 경우 2100만달러, 그리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주는 각각 17억5000만달러와 11억6000만달러의 피해액이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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