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01 브라질 한국상품종합전시회’에서 오영교 KOTRA 사장이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거대 로봇을 둘러보고 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LG전자·이화다이아몬드·현대정보기술 등 96개사가 참가, 총 5602㎡의 공간에서 자동차·전자·플랜트·통신장비·소프트웨어·부품소재·식품 분야의 국산 제품들을 선보인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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