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리아닷컴이 빌딩 외벽에 전직원 사진을 부착, 지난 1년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닷컴(대표 김용회 http://www.korea.com)은 26일 서비스 개시 1주년을 기념, 사이트의 각 채널에 담당자 캐릭터와 e메일 주소를 공개하는 ‘서비스 실명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리아닷컴은 사이트 곳곳에 담당자와 고객간의 접점을 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닷컴은 또 지난 1년간 성원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 표시로 내달 6일까지 두루넷 빌딩 외벽에 120여명의 전직원 사진과 e메일 주소를 부착하는 인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약 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료콘텐츠와 광고·전자상거래 수익을 중심으로 올해 총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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