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경쟁업체인 흥창의 부도로 인한 수혜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날보다 100원(4.69%) 하락한 2030원으로 마감됐다. 150억원 규모의 국내 기지국 국산 RF증폭기 시장에서 흥창의 점유율은 25%에 불과, 올해 남은 기간 단암전자통신이 얻을 반사이익은 미미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전날 흥창 부도 수혜주로 거론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었다.
◇벨코정보통신=미 메디안콘셉트사와 23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전화기 50만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140원(4.24%) 상승한 3440원으로 마감. 이번 계약은 302억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251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장중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나 오름폭은 제한됐다.
◇KEC=24일 장마감 후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결의를 발표한 것에 힘입어 전날보다 11.38% 상승한 1만37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25만주 이상 증가한 36만8000여주에 달했다. 자사주 매입기간은 9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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