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센텀벤처타운이 착공됐다.
센텀시티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내 2400여㎡의 부지에 센텀벤처타운 조성공사를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센텀벤처타운에는 일본 세이코아이텍의 현지법인과 LGEDS 소프트웨어스쿨 등 정보통신분야 대기업과 벤처기업 42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인 영상벤처기업들도 이곳에 집적화하기로 했다.
이 벤처타운에서는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벤처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각종 첨단장비 임대는 물론 세무와 법률, 경영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두 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센텀벤처타운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센텀시티측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주변에 벤처타운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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