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문희갑)는 최근 54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시도간 디지털 기반의 전자문서 유통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본청과 각 구군에서 전면시행에 들어간 이번 전자문서 유통은 지난 99년 전자문서시스템(스마트플로) 도입을 시작으로 시스템환경 구축, 전자문서 교육, 전자문서프로그램 설치, 시범운영 등 2년간의 추진일정을 거쳤다.
시는 우선 24일부터 전자문서시스템이 도입된 중구와 동구, 남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10월 실시)을 중심으로 전자결재문서 중 전자문서유통 대상기관으로 시행하는 문서를 유통하고 보안이 요구되는 문서는 일단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24일부터 시행하는 전자문서 유통 대상에는 시 본청과 의회, 27개 산하기관이 포함된다.
한편 전자문서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서구와 북구는 내년초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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