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는 24일 MBC와 함께 150억원 규모의 영상펀드 1, 2호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한 MBC 영상펀드 1호는 24일 MBC(42억원), 무한기술투자(8억원)가 출자해 50억원 규모로 결성했으며 2호는 무한기술투자(20억원), MBC(15억원), 영화진흥위원회(20억원), 지방행정공제회(20억원), 선우엔터테인먼트(10억원), 사이더스(10억원), 엔터원(5억원) 등이 출자해 총 10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MBC영상펀드 1, 2호는 방송사와 공동구성해 운영하는 최초의 투자조합으로서 MBC가 제작하게 되는 영화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무한기술투자는 지난 15일 일본의 입체영상기업인 3D닷컴과 500만달러 규모의 입체콘텐츠 펀드를 결성한 데 이어 최근 문화부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음악엔터테인먼트펀드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말까지 70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인규 무한기술투자 사장은 “영화 및 음악분야 투자를 통해 1차적으로 콘텐츠를 확보하고 게임과 미디어,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응용채널 및 투자네트워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전략을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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