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액션영화전문채널 ‘OCN액션’은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밤 12시 30분 ‘반(反) 테러리즘 특집’을 긴급 편성해 방영한다. 이번에 방영되는 액션 영화는 테러 자체보다는 해결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 집중 방영된다.
21일 방영되는 ‘화이널 카운트’는 여객기를 장악한 테러단에 맞서 공중 도킹으로 침투한 특전단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이번 테러 상황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22일 밤에는 돌프 룬트그렌 주연의 ‘에이전트 레드’를 통해 살상 바이러스를 탈취하려는 테러리스트와 이에 맞서는 미 해군 장교의 사투가 펼쳐지며 23일 선보이는 에릭 로버츠 주연의 ‘리플레이스먼트’는 납치된 미 대통령을 구하는 특수용병의 이야기이다.
24, 25일 연속 방영되는 ‘특전대 네이비씰’ 1, 2편은 이번 특집의 절정으로 아랍 게릴라와 싸우는 미해군 특수 비밀부대의 모습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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