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연구비 집행과 평가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지난 93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5496개 과제에 대해 1조8867억원, 융자사업까지 합하면 모두 4조2000억원을 투입했으나 이대 대한 평가보고서는 사업이 시작된 후 5년 뒤인 98년이 돼서야 발간되는 등 평가작업에 소홀했다고 17일 열린 국감에서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 김희선 의원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지난해 정보화촉진기금으로 사용한 자금 중 연구개발비 부당집행, 과다집행 등으로 45억원 가량의 손실금이 발생했다며 정보화촉진기금 관리부실 원인 등을 따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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