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는 최근 생산품목 다양화 및 해외시장을 겨냥해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트로 이더넷 장비를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 이더넷 제품은 기존 라우터와 스위치 위주의 VERTEX 시리즈와 달리 광전송장비라는 의미를 담은 OPTEX(옵텍스) 시리즈로 출시되는데 L3 광스위치 등 7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다산인터네트는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메트로 이더넷 솔루션이 각광받음에 따라 신규시장 공략을 위해 옵텍스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백본망 아래 단계인 가입자망 구성 등에 활용되며 가격은 기존 외국산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다산인터네트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다음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넷월드+인터롭 전시회에 출품,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남민우 사장은 “옵텍스 시리즈의 개발로 생산품목 다양화가 이루어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외국산 제품이 석권해온 메트로 이더넷 장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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