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의 MSN(http://www.msn.co.kr)은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통합 인터넷 브라우저인 ‘MSN 익스플로러’가 출시 한달만에 20만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MSN은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달동안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20만 다운로드 돌파기념 행운 대잔치’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MSN사업부를 맡고 있는 이구환 이사는 “깜찍한 디자인 및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편의성이 대학생과 여성층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연내 100만다운로드 돌파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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