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부문의 침체로 인해 IT 교육 사업이 찬물을 맞고 있다. 2001년 4월 이후 수강생 등록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 같으면 4-9월 사이에 수강생 등록이 완료되었으나, 지금 현황은 그렇지 않아서 모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뭄바이의 엡텍의 경우 2001년 4월-2001년 8월 15일 사이 109,876 명이 등록했다. 지난 해 같은 시기 142,388명과 비교해 볼 때 23%나 감소한 것이다.
엡텍과 NIIT는 인도 IT 교육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인 NIIT 역시 수강생 등록 부진으로 고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첸나이의 SSI는 2001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4분기에 3백여만 달러의 손실이 있었으며, 3분기에 비해 수강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2001년 1-3월, 58,525명이었던 수강생이 2001년 4-6월엔 54,567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SSI측은 4-6월의 수치는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고 말했다. 대신 1999-00에 130,800명에서 2000-01년엔 238,267명으로 늘었음을 강조했다.
수강생 감소의 주원인은 어떤 과정이냐에 따라서 크게 좌우되며, 전년도에 비해 수강생이 줄어든 과정들은 대체로 직업 보장성이 취약한 분야라는 것이 전문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러나 SSI의 CEO Kalpathi Suresh는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교육 사업이 이번 분기에는 바닥을 쳤으나 다음 분기에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Aptech Computer Education의 대표 Kishan Gohil는 "수강 등록을 하는 학생 수는 줄었지만 수강과목을 바꾸는 학생은 늘어나고 있다.
장기 강좌로 바꾸고 강의 내용 또한 중급반 수준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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