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스가 PDF 문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지는 않지만 이를 열람해 보거나 전자적으로 승인해야하는 사용자층을 위한 아크로뱃 어프로발 5.0을 출시했다고 IDG가 보도했다.
어도비가 이 제품을 내놓은 것은 단순한 문서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층에게는 사용자 1명당 249달러인 풀버전의 아크로뱃이 부담이 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물론 무료로 배포되는 아크로뱃 리더가 있지만 이 제품은 문서를 일체 변경할 수 없고 단순히 문서를 열람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아크로뱃 어프로발은 사용자가 문서를 작성하고 포워딩하는 것이 필요해 스펠체크, 디지털 사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인 사용자용이 39달러로 기업용으로 대량 구매시 최소 14달러에 판매되고 현재 영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판이 출시됐다.
어도비의 이페이퍼솔루션그룹의 제품담당 수석매니저인 데이비드 로드리게스는 “어크로뱃 풀버전을 일부에만 풀버전으로 배포하고 문서를 승인하거나 검토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어프로발을 배포하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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