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술(대표 장영승 http://www.nanum.co.kr)의 정부 공공기관 그룹웨어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나눔기술은 대구지하철공사와 도시개발공사에 자사 그룹웨어인 ‘스마트플로우’를 납품키로 한 데 이어 식품안전의약청에 추가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도시개발공사 프로젝트는 외산 제품과 치열한 경합에서 일궈낸 개가다.
이 회사는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그룹웨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이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는 한편 오는 11월에는 전자정부용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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