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 http:///www.sel.co.kr)은 한국방송공사(KBS)가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기상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키로 한 첨단기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일렉트론은 KBS가 기상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각종 기상정보에 대해 방송에 필요한 구름사진·일기도 등을 2D 또는 3D 애니매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 방송용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최신 기상정보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자동 애니매이션 생성을 위해 미국의 아큐웨더시스템사의 솔루션을 도입, 오는 10월부터 현재 디지털방송 출력형식인 SDI뿐만 아니라 향후 고화질 디지털 방송용 HD급 출력으로도 송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일렉트론의 송원춘 상무는 “이번 KBS의 기상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국내 지역민간방송사·케이블TV 및 위성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기상방송 프로그램 공급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현재는 5개 광역시 및 강원·제주지역의 민간방송사와 지역특성에 맞는 기상방송프로그램 공급을 위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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