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S 응용산업의 가능성 세미나 개최

 다산벤처와 KTB 네트워크는 24일 오후 KTB네트워크 강남 사옥에서 ‘차세대 전략산업으로서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응용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MIT 김상국 교수, KAIST 조영호 교수 등 국내외 MEMS분야의 저명한 석학과 관련 분야 연구진이 강사로 참여해 MEMS 기술의 해외 추세 및 상용화 방향, 국내 MEMS 기술의 산업화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다.

 MEMS는 반도체, 기계, 재료, 전자 등 모든 공학기술이 종합된 공학기술의 집합체로 각종 시스템의 초소형화 및 집적화, 저전력 손실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로 반도체에 버금가는 21세기 최대 유망 기술 중 하나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첨단 핵심기술로 전망되고 있는 MEMS 기술의 산업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미나 참가 대상은 관련업계 종사자나 MEMS에 관심있는 기업 및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2)6000-4189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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