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국 2200여명이 참석하는 ‘제53차 세계통계대회(ISI)’가 22일 삼성동 COEX에서 개막됐다.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인터넷데이를 설정, 인터넷과 관련된 각종 통계의 발전 추세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전시회에 통계 관련 소프트웨어가 출품돼 통계대회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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