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 메가패스 위성인터넷 CF ‘오지마을’편에 출연했던 전남 곡성 마삼분교 전교생 24명과 인솔교사 6명이 서울로 정보화나들이에 나섰다. 서울을 한번도 와본 적이 없는 어린이들은 KT 초청으로 21일 서울에 도착, KT 본사에서 이상철 사장을 만나 KT 전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PC를 선물 받고 KT과학관을 관람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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