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기업 중 2개사 정도가 이르면 이번 주중 퇴출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1일 “이번주 중반부터 채권단이 워크아웃 기업들의 퇴출을 포함한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채권단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들 기업의 진로결정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상당히 급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는 1∼2개사 정도의 퇴출이 결정돼 법정관리나 화의신청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채권단협의회를 거쳐야 하는데다 일정기간을 정해준 뒤 그동안 영업활동 등을 참조해 법정관리 여부를 다시 결정하는 조건부 퇴출 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퇴출여부가 거론되는 기업에 대우계열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채권단협의회를 통해 추가로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는 기업도 있을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