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소프트웨어기업인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NA)와 아보네트웍스·아스타네트웍스·마주네트웍스 등 신생 3개 기업이 서비스거부(DoS) 공격 관련 정보와 연구결과를 공유키로 느슨한 동맹관계를 맺었다고 C넷이 보도했다.
NA와 이들 3개사가 동맹을 맺은 것은 지난달 코드레드와 같은 웜바이러스가 MS 웹서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40만개 이상의 웹서버에 피해를 입히는 등 DoS 공격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는데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NA와 동맹을 맺은 3개사는 모두 1년 6개월 이내에 설립된 보안 관련 신생기업이다.
NA는 이번에 동맹을 맺은 것과 함께 서버와 가정용 컴퓨터를 DoS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새로운 백신제품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NA의 주요 경쟁사인 시만텍은 현재의 백신제품과 방화벽이 이미 코드레드와 같은 악성 프로그램을 막을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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