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본부(본부장 조완행)는 14일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조완행 본부장과 김임규 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위원장이 헌혈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65개 전화국에서 6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과 희망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통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헌혈 릴레이를 통해 모여진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게 된다.
한편, KT부산본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소아암 환자돕기’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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