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웃소싱사, 첸나이에 지사설립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웃소싱사중 하나인 Prolease가 인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인도에 자회사 Prolease India를 설립, 8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성공률이 높고 이미 그 기능이 입증된 미국 본사의 BP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를 사용할 것이다."라고 Prolease India 대표 Swamy는 말했다.

우리는 아웃소싱 외의 경영 효율화 서비스도 아울러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한 single stop shop 역할을 할 것이며, Prolease는 머지않아 토털 아웃소싱 솔루션 제공에 있어 최우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곧 현재의 15명의 팀원을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모든 서비스,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그들의 핵심사업과 관리 체계의 효율증진 및 비용절감을 도와줄 것이다.

Prolease US의 대표인 Bala Ramamoorthy은 1995년 창업이후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HR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 후 수 차례의 합병과 인수를 거친면서 지금은 아웃소싱에서 가장 바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 되었다.



미국에는 50,000 여명의 직원에 25-30명의 전문 직원을 두고 90%의 고객 유치율을 자랑하고 있다. 미국내에만도 22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0년도 총거래액 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대 시장 인도에서도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비용절감 효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경기침체기 동안에도 미국내 수요는 엄청났으며, 상당수의 인도 기업들이 이미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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