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회장 김성현)는 우리나라 유망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을 해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한국 IT기업 소개 영문디렉터리’ 발간사업을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정통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에서 PICCA는 이달말까지 700여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본 회사정보와 주요 사업내용을 영문화해 2000여부의 책자로 발간하게 되며 별도의 콤팩트디스크(CD)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책자 명칭은 ‘700 Promising IT Companies of Korea’이며 앞으로 정부주관의 해외 IT행사나 전시회, 또는 시장개척단 활동의 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02)409-4221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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