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 노동조합(위원장 이승원)이 12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노·사 평화 대선언’을 조합원 투표를 통해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 평화 대선언에 대한 조합원 투표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으며 전 조합원 1473명 중 1145명(77.7%)이 참가해 71.4%의 찬성으로 확정됐다.
이번 평화선언이 노조 투표에서 통과됨에 따라 데이콤은 2003년 1월 30일까지를 노·사 평화기간으로 설정하고 노·사간 평화의무를 위반하는 행동을 자제하게 된다.
데이콤과 노조는 사업 구조조정 등 회사의 경영권, 노조의 활동을 상호간 존중키로 했으며 경영상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 및 내년도 임금동결, 금년 상여금 300%를 반납하게 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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