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핫메일 서비스에 스팸메일 차단기능이 강화됐다.
26일 (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MSN 핫메일 서비스에 스팸 및 광고성 메일을 3단계 수준으로 구분, 별도의 편지함에 저장하거나 즉시 삭제할 수 있는 필터링기능과 편의에 따라 메일을 자동 분류할 수 있도록 한 ‘편지함 만들기’ 등 관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핫메일 초기 화면에서 메일을 보내기 전 메신저 상대의 온라인 접속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MSN 메신저를 비롯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전용 브라우저 ‘MSN 익스플로러’와도 호환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MSN사업부 이구환 부장은 “이번에 MSN 핫메일 서비스의 필터링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은 최근 들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스팸 메일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팸 메일 차단을 위한 필터링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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