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임베디드 운용체계인 윈도CE 3.0의 소스코드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24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MS는 리눅스 등 오픈소스 진영의 세력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윈도CE 3.0의 소스코드를 개방하기로 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개발자의 목적에 맞춰 기본 코드를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MS는 이번에 공개한 소스코드를 자사의 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windows/embedded/ce/tools/source/default.asp)에서 제공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